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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미나리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에 이어 또 한번 한국영화 미나리가
세계적인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다.
미국독립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 한인 가족의 미국 아칸소 정착기를 담은
감독의 자전적 영화 이다.
미나리는 재미교포 2세 정이삭(리 아이작 정‧43) 감독 작품이다.
딸아이를 위해 만든 영화라는 소감에서 그의 정체성과 사랑이 엿보인다.
아카데미는 지난 9일 예비후보 발표에서
‘미나리’를 음악상과 주제가상 부문에 먼저 이름을 올렸고,
15일 최종 후보 발표 시 작품, 감독, 각본상 등 주요 부문에서
미나리를 후보작으로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외신에서는 미나리가 더 낫은 평가를 받지 못한것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외국어영화상으로 분류 해버린 골든글로브에
시대착오적인 평가에 일침을 가하는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배우 윤여정은 미국 내 각종 비평가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26개를 수상했으며,
오스카 후보에 오를 가능성도 보인다.
기생충에 이어 또 다시 2021년에도 한국영화 돌풍을 전세계에 몰고 올 기대작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는
3월 3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미나리 6일 연속 1위 30만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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