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외음부염증
외음부에 염증이 생기면 외음부가 빨갛게 부어 오르고 분비물이 많이 증가하여 축축하고 가려워지며
심한 경우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같은 외음부 염증은 월경이나 임신, 또는 산욕기에 처리가 불결했거나 난폭한 성행위로 인해 외음부에
세균이 감염되었거나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때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궁이나 질의 염증으로 분비물이 많아졌을 때에도 외음부가 가렵고 염증이 생깁니다.
그 밖에도 비만증, 당뇨병이 있는 여성에게도 외음부 염증이 흔히 나타납니다
외으무에 염증이 생기면 우선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하며 무엇보다 청결을 유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곰팡이균.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은 반드시 산부인과에서 진료하시고 알맞은 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외음부 염증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
사상자. 백반 끓인 물
만성 외음부 염증으로 국부에 가려움증이 지속되면 사상자 끓인 물이나 백반물로 좌욕을 하세요
사상자는 한약재상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외음부 가려움증에 특효가 있으며 백반도 가려움증에 도움이되므로 이 두가지를 같이 끓여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민들레 달인 물
민들레 옹근풀을 한방에서는 포공영 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외음부 염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외음부에 염증이 생겨 가려움이 심하면 민들레 옹근풀, 즉 포공영을 구해 깨끗이 씻은 후 포공영 40g에 물 500ml 를 붓고 달여서 하루 3회 공복에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토복령
토복령이 바르트린선 염증을 치료합니다.
바르트린선 염증이란 화농균이나 임균의 감염으로 소음순의 밑부분 안쪽에 있는 바르트린선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병입니다. 한쪽 또는 양쪽 바르트린선이 벌겋게 부어 오르면서 발열과 심한 통증을 느끼며 보행에 불편을 느낄정도입니다.
이럴때는 토복령이라는 쓰디쓴 약재가 좋습니다.
이것을 건재상에서 구해 1일 40g씩 500ml로 달여 차로 마시면 효과가 뛰어납니다.
표고,목이버섯
외음부 위축증엔 표고, 목이버섯이 좋습니다.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발병되는 외음부위축증은 소음순이 위축되고 음모가 빠지면서 외음부의 피부 색소가
소실되어 백색이나 회색으로 탈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음부가 건조해져서 걷는 데도 불편하며 가려움증도 있게됩니다
이 외음부 위축증을 대수롭지않게 여겨서 그냥 놔두면 외음부암으로 변질 될 수 있어 빨리 조치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외음부가 위축되고 탈색 될 때 표고버섯이나 목이버섯 50~100g 정도를 물 500~800ml 붓고 끓여서
하루동안 수시로 마시도록 하세요
아니면 표고버섯을 꿀물에 불려 말린다음 후라이팬에 볶아서 가루내어 1큰술씩 하루 4번 정도 드시면 좋습니다.
- 출처 - 음식동의보감
질염치료 전문 - 골드만비뇨의학과
질 수축이 걱정된다면 우먼시크릿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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