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 정보 ‘K-스타트업’

‘K-스타트업’ 이란

창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실무에 서툰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정부 통합지원 창업 브랜드를 ‘K-스타트업’이라고 합니다.

K-스타트업(K-Startup)’ 홈페이지에서

창업 프로그램, 창업교육, 창업기반시설 및 공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13년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9개 창업지원 관련 사이트에 흩어져 있는 9개의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하여

각종 창업에 대한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창업넷’으로 통합 운영합니다.

통합대상 사이트는 창업보육 네트워크 시스템, 비즈쿨, 아이디어 비즈뱅크, 앱 창작터,

시니어넷, 창업 에듀, 창업넷, 참살이 실습터, 창업진흥원을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2019년 방문자 수가 680만 명에 다다른 ‘K-스타트업’ 홈페이지가
올해는 더욱 직관적으로 개편되었는데

이용자들이 창업단계와 분야를 선택하면 해당 창업 프로그램만 볼 수 있고,

‘인기사업’ 공고 탭에서는 실시간으로 인기 있는 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K-스타트업 브랜드를 통해 정부 창업지원이 모여있는 대표성과

신청 간소화 등의 실용성을 동시에 갖추게 되었는데요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유사한 사업들을 통합하여 99개를 72개로 축소하고
중기청 ‘창업넷’ 웹사이트를 개편하여 활용하였으며
온라인을 통한 사업 신청 및 접수 절차 간소화하여

예비창업자님들의 진입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찾아보시기 편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청년창업지원, 장애인 창업사업화 지원, 농업지원, 지역사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의 인재들을 육성하고 사업의 기회 저변을 확대시키며

정부가 키워주고 도와주는 K-스타트업에서 예비 창업자님들의

많은 사업처들이 키워져 나가길 기대합니다.

<자료출처= 정부 정책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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