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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보

증권사 신용 대출 긴급 중단

by 제제와밍킹유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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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용대출, 신용융자  긴급 중단

 

 

 

빚투 투자 사상 최대치 

 

요즘 대한민국은 주식열풍이 불었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면서 가장 많은 '빚투'가 몰린 종목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젠, 삼성전자 등입니다.

 


가계자금조달 대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게 되면서

주식에 투자한 대출금액은 30조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반대매매 비율이 계속 증가세입니다.
반대매매는 주식을 빌린 투자자가 만기까지 대출금을 갚지 못하거나 빌린 돈으로 산 주식의 담보금 및 

입금 만기시간까지 입금이 지연되면  증권사가 고객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주식을 처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처분 때 전일 종가의 하한가로 매도 수량을 산정한 후 장 개장 전 동시호가로 한 번에 팔아버리기 때문에

매매 당사자는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2020년  3분기 기준 순금 융자 산은 3174조 1천억 원으로 전 분기말 보다 189조 5천억이 늘어났으며 

금융부채는 91조 7천억이 증가한 6078조 1천억원에 달합니다.

 


급격하게 많은 대출금과 투자금이 주식시장으로 과다하게 몰리면서 

'영끌', '빚투'로 인한 부작용을 막고자 
 증권회사에서 신용으로 구매하는 신용융자가 긴급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급격한 빚투의 과열 증상은 좀 식힐 수 있겠지만

주식시장의 관심은 코로나시대를 맞이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적당한 투자는 삶의 질을 높여주지만 과다한 빚으로 하는 투자는 위험을 초해합니다
현명하고 건전한 금융투자로 밝은 내일을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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