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11개 시·도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지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지원 시범사업

 

안녕하세요 

일상의 소소한 정보를 안내하는 제제와밍킹유입니다.

 

2021년부터 11개 시·도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이 시작됩니다.

 

 

2020년부터 시행되온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이 전국 11개 시.도 로 확대되어 시행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11개 시·도 임산부는 2021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했다고 12월 14일 밝혔는데요.

2020년 처음 시작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시범사업’은 임산부 1명당 연간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 6000원)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시범사업 지역은 기존의 서울·충북·제주를 비롯해 대전·경기·강원·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

8개 시·도가 신규로 지정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시범사업 지역 임산부(임신부+산모) 약 8만 명이며

이번 시범사업 지역 선정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유통·공급업체 현황 등

지자체의 광역단위 사업 추진 역량 등을 우선 고려해 평가되었답니다.
시범사업 지자체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경우 이르면 2021년 1월 말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고자 하는 임산부가 온라인 통합쇼핑몰 을 통해 신청·주문하면

직접 집까지 신속하게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임산부의 경우 거주지 구청, 읍·면·동에서 서면 신청도 가능합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수혜 대상자의 만족도 등 현장 반응이 좋고 

지자체의 사업 참여도가 높은 사업으로 선정된 11곳의 시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품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민에게도 임산부에게도 태어나는 아기에게도 서로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

많은분들이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예비엄마들 모두 힘내세요!!

 

-제제와밍킹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