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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간에 좋은 음식

by 제제와밍킹유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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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간기능에 이상이 오면 나타나는 증상

 

간 기능에 이상이 오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표적인것은 권태감과 식욕부진이다.

이유없이 피로감이 계속 될 때는 간의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급성간염

 

급성 간염의 특징적인 증상으로 황달. 간장의 부기, 오른쪽 늑골 밑의 불쾌감을 들 수 있다.

 

A형간염 - 갑자기 발병하는 특징이 있다. 심한 경우도 있고 가벼운 증상도 있지만 만성화 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

B형간염 -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며 때로는 중증인 경우가 있고 만성화되기 쉽다.

비A비B형 간염  - 대부분 서서히 증세가 나타난다. 때로 중증일 경우가 있으며 만성화되기도 한다.

 

만성간염 -  간염이 만성화 되면 황달기가 겉으로 나타나지 않아도 피로감. 나른함, 식욕감퇴, 구토증을 느끼며 

                무리한 여행. 심한 운동, 음주로 간장에 부담을 주면 소변이 진하고 거품까지 노랗게 되며 피부가 노란빛을

                띄게된다.

 

 

간기능을 돕는 생활습관

 

간은 우리 몸속의 독성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므로 소화기관처럼 금방 눈에 드러나는 작용을 하지는 않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장기다.

간은 이상이 있어도 증상이 쉽게 느껴지지 않고 증세가 심해질때까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별히 불쾌한 증상이 없다고해서 안심 하지말고 평소에 간 건강을 챙기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1. 과음. 과로를 피한다

 

폭음이나 폭식. 특히 안주도 없이 독주를 마시는 경우 간에 무리가 오게된다

또 쌓인 피로를 풀지 못하고 계속 과로하면 간을 망치게 된다

과로를 피하는 것은 간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술이나 담배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무리하게 과로를 하게 될 때 간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걱정과 스트레스, 초조함과 불안증세의 상태일 경우 정신적 피로가 몸에 악영향을 끼치고 간에 무리를 준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숙면을 취하여 신체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

 

몇끼씩 제대로 먹지 않다가 폭식을 한다든지 , 한 번 먹을 때 소화에 무리가 가도록 많이 먹고 몰아서 먹는 경우

소화기 뿐 아니라 간에도 엄청난 무리를 준다.

특히 영향의 균형이 깨져 간에서 필요로하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 주지 못하면 간 기능은 악화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각각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 되도록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피요하다.

 

3. 소화기의 건강도 간에 영향을 미친다

 

변비가 있으면 장에서 분해, 흡수 되어야 하는 성분들이 정상적인 분해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유독성분이 되어

간까지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성급하게 변비약을 복용하기보다는 섬유질이나 유산균. 냉수를 섭취해 자연스럽게 변비를 해소해 주는것이

도움이 된다.

 

 

간에 좋은 음식

 

 

 

토마토, 호박등 녹황색 채소즙에는 세포의 회복에 좋은 비타민A,C가 풍부하다.

 

사과와 레몬즙에는 신진대사에 좋은 유기산이 풍부해 간의 회복을 빠르게 도와준다.

 

우유 달걀속 단백질도 함께 섭취하면 간 세포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준다.

바나나에는 당질이 에너지 공급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간기능 회복을 도우며 달걀 노른자와 우유 단백질은 간 세포 생성에 좋다.   여기에 럼주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각종 영양분흡수를 좋아지게 해준다.

 

푸른 채소 녹즙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간 보호에 효과적이다.

꿀을 첨가에 채소 특유의 향을 없애주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참고- 음식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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