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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12월, 1월 겨울 제철 음식

by 제제와밍킹유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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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월 겨울 제철 음식 

12월, 1월 겨울 제철 음식


안녕하세요
일상의 소소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는 제제와밍킹유입니다.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어 몸도 마음도 꽁꽁 얼고 있는 코로나 12월입니다.
요즘 먹기 좋고 맛있는 12월. 1월 겨울철 제철 음식에는 어떤 게 있는지

그 종류와 영양적 효과에 대해 안내해 보겠습니다


12월, 1월 겨울 제철 음식(농산물)

12월, 1월 겨울 제철 음식(농산물)


11월~12월 겨울 제철 음식(농산물) 배추

11월~12월 겨울 제철 음식(농산물) 배추

배추는  김치뿐 아니라 생으로 또는 말리거나 데치는 방법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우리나라 대표 채소입니다.
칼슘과 칼륨,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배추는 
재배 시기나 기간 등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11월~이듬해 1월에 출하되는 가을배추는 김장 시기에 주로 출하되며
비교적 저온 결구력이 강하며, 저장성이 좋은 것이 특징인데요
품종으로는 노랑 김장배추, 금빛 배추, 휘파람 등이 있고,
1월~3월에 출하되는 겨울배추는 추위에 잘 견디며 결구력이 강하고, 저장성이 좋으며

품종으로는 동풍 배추, 설봉 배추, 설왕 배추 등이 있어요 

 

수분 함량이 높아 이뇨 작용에 효과적이며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배추의 비타민C는 열 및 나트륨에 의한 손실률이 낮기 때문에

배추로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갔을 때도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추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1월~3월 겨울 제철 음식(농산물) 우엉

1월, 2월, 3월 제철 음식(농산물) 우엉

우엉은 고소한 맛에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당 조절 및 콜레스테롤 배출 효과가 뛰어난 식재료입니다.

우엉은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데, 알칼리성의 우엉은 산성 식품인 돼지고기를 중화시키며 

우엉 특유의 향으로 누린내를 제거해줍니다.

우엉의 이눌린은 혈당 조절력이 뛰어나 당뇨병에 효과가 좋고, 

리그닌 성분은 항암작용, 정장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노화 억제의 효능도 지니고 있다고 하니 매우 건강에 유익한 식품입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우엉은 12 경맥을 통하게 하고

오장의 나쁜 기운을 씻어주니, 늘 나물로 먹어도 된다. 고 하였으며,

항균, 항바이러스 , 항 종양 면역력 재고, 항 혈당,  신장 보호등에효과가있으며

현대 임상에서는 또 급 · 만성 인후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등의 병증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10월~12월 겨울 제철 음식(농산물) 늙은 호박

10월~12월 겨울 제철 음식(농산물) 늙은 호박

호박은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지방이 원산지인데요.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임진왜란 이후에 중국에서 들어왔습니다.

호박 물은 산후 부기를 제거하는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늙은 호박은 이뇨작용이 뛰어나 부종예 방에 좋으며 포만감을 주어 산후조리와  다이어트 시 도움이 됩니다.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 A가 되는 카로틴과 비타민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1월~4월 겨울 제철 음식(농산물) 더덕 

1월~4월 겨울 제철 음식(농산물) 더덕 

더덕은 우리나라 각처의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더덕에는 다량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슴 통증을 동반한 기침이나 가래, 천식, 고혈압, 콜레스테롤 제거,

염증 치료와 피부 해독, 자양강장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더덕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류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되어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입니다. 

 

10월~12월 겨울 제철 음식(농산물) 무

10월~12월 겨울 제철 음식(농산물) 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대 채소 중 하나인 무는 

김치뿐 아니라 나물, 국, 조림 등 다양한 메뉴에 다양한 조리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품종뿐 아니라 부위에 따라서도 각기 다른 맛과 쓰임새를 가진 식재료가 무입니다.

감기 예방과 소화 기능 개선, 숙취 해소, 항암 효과,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무에 함유된 메틸메르캅탄 성분은 감기 균 억제 기능이 있어

감기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무는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무에 함유된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는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12월, 1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12월, 1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1월~5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딸기

1월~5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딸기

딸기는 비타민이 100g 중 80mg이나 들어 있어 레몬의 두 배나 되며 

3~4개(약 70g)이면 어른에게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섭취량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딸기의 비타민 C는 피부에 특히 좋은데

그 이유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딸기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준다네요.

 

설탕보다는 꿀, 우유, 유산음료, 요구르트, 우유와 함께 먹으면 흡수가 잘 되고,

감기 예방은 물론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막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 예방에 좋으며

잇몸에서 피가 나는 사람은 자주 먹으면, 잇몸이 튼튼해지고 치조농루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12월~3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한라봉

12월~3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한라봉

1972년 일본 농림성 과수시험장 감귤부에서 교배해 육성한 교잡종 감귤의 품종명입니다.

청견과 폰캉(중야 3호)의 교잡종으로, 1984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옐로 푸드의 대표적인 감귤류 과일은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뛰어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11월~12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유자

11월~12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유자

원산지는 중국 양쯔강 상류이며. 한국에는 840년(문성왕 2) 신라의 장보고가

중국 당나라 상인에게 얻어와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세종실록 31권에 1426년(세종 8) 2월 전라도와 경상도 연변에 유자와 감자를 심게 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 재배시기는 세종실록에 기록된 것보다 훨씬 오래전으로 추정됩니다.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고 

구연산이 함유되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으며 그밖에 비타민B와 당질·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또 배농(排膿)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낸다고 하니 

겨울철 과일로는 최고인 듯합니다.

 

9월~12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귤

9월~12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귤

귤의 성분에는 89% 정도가 수분으로 되어 있지만 

비타민을 비롯해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등이 들어 있습니다. 

귤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관을 보호해서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 P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P는 귤 알맹이를 싸고 있는 얇은 하얀 막에 많으며,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 C의 기능을 보강해주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항균작용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9월~12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석류

9월~12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석류

여성호르몬 유사 성분이 풍부하여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립니다.
차로 끓여마시거나 즙을 내 먹는데요 생으로 먹어도 매우 맛이 좋습니다.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 당분이 많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로 인기가 많고

인도, 페르시아가 원산지로 아열대 지방에서 널리 재배하는데 우리나라의 중부와 남부에서도 재배됩니다.

 석류에는 비타민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 갱년기 장애 예방에 탁월하며 석류의 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여성에게 주는 신의 과일이 아닐까 싶네요



10월~12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사과

10월~12월 겨울 제철 음식(과일) 사과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하였으며, 

고려 의종(1083~1105) 때 쓰인 《계림유사(鷄林類事)》에 '임금'으로 기술되어 있는 것이 최초의 기록입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으며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칼륨은 몸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탁월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또한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어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해주며,

페놀산은 체내의 불안정한 유해산소를 무력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고 하네요

사과에 함유된 퀘세틴은 폐기능을 강하게 하여 담배연기나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해준다고 하니

미세먼지의 시대에 사과는 보약과 같은 과일입니다.

또한 피로물질을 제거해주는 유기산과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 C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육은 잇몸건강에 좋으며 사과산은 어깨 결림을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사과로 만든 식초는 화상·두드러기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과만큼 이로운 과일도 흔치 않네요


 

 12월, 1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12월, 1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12월~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아귀

12월~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아귀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하며, 가을철에는 동중국해에 주로 서식하고

태평양·인도양 등의 아열대 및 온대 해역에 두루 분포되어있습니다.

저지방 생선으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단백질이 풍부해 필수 아미노산 보충에 탁월하며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매우 좋은 식재료입니다.
껍질에는 콜라겐 성분이 있어 피부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아귀의 간은 열량뿐만 아니라 비타민 A의 함량이 매우 높아 

세계적인 별미인 집오리의 간에 견주어진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찜요리의 대명사로 한겨울인 12~2월이 제철인 생선입니다.

 

12월~1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명태

12월~1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명태

한국 동해, 북부 오호츠크해, 베링해, 알래스카에 걸친 

북태평양 해역에 두루 분포하는 명태는 
대 고과 물고기로 한류성 어종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 일본의 주요 수물로

주낙이나 그물을 이용해 잡고 연중 대부분의 시기에 포획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명태는 생태, 동태, 북어(건태), 황태, 코다리, 백태, 흑태, 상태 등으로 불리는데

가공의 상태에 따라 가장 이름이 다양한 생선입니다.

 

생태는 싱싱한 생물 상태를 이르며 동태는 얼린 것, 북어(건태)는 말린 것을 의미하며

황태는 한 겨울철에 명태를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스무 번 이상 반복해 노랗게 변한 북어를 말합니다.

얼어붙어서 더덕처럼 마른 북어라 하여 더덕북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코다리는 내장과 아가미를 빼고 4~5마리를 한 코에 꿰어 꾸덕꾸덕 말린 것으로 찜을 해서 먹으면

담백하고 쫄깃한 게 매우 맛이 좋습니다.

 그밖에 하얗게 말린 것을 이르는 백태, 검게 말린 것을 이르는 흑태, 딱딱하게 마른 것을 이르는 상태 등으로 부릅니다.

성장 상태에 따라 어린 명태를 애기태, 애태, 노가리라고도 한답니다.

명태에는 단백질과 칼슘, 인, 비타민 A 등과 메티오닌과 나이아신의 필수 아미노산이 높아 

무와 같이 매운탕으로 조리하면 맛도 시원하고 소화도 잘되며

명태는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은 생선입니다.



11월~1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과메기

11월~1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과메기

과메기는 겨울철에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면서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경북 포항 구룡포 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겨울철 별미 생선입니다.

원래 청어를 원료로 만들었으나 1960년대 이후 청어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청어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과메기는 만드는 과정에서 

어린이 성장과 피부미용에 좋은 DHA와 오메가 3 지방산의 양이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 생산 과정에서 핵산이 더 많이 생성되어 피부 노화, 체력 저하, 뇌 쇠퇴 방지에 효능이 있습니다.



11월~3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꼬막

11월~3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꼬막

꼬막은 크게 참꼬막∙새꼬막∙피조개의 세 종류가 있으며
꼬막류 중 최고급 종은 피조개입니다.

조개류를 포함한 대부분의 연체동물이 혈액 속에 구리를 함유한 헤모시아닌을 가지고 산소를 운반하지만,

꼬막류는 철을 함유한 헤모글로빈을 가지고 있어 붉은 피가 흐른다는 게 특징입니다.

특이하게도 꼬막류가 헤모글로빈을 가지는 것은 산소가 부족한 갯벌에 묻혀 살기에

호흡을 위해서는 헤모시아닌보다 산소 결합력이 우수한 헤모글로빈이 유리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합니다.

 피조개라 이름 붙은 것은 참꼬막과 새꼬막에 비해 월등히 커서

붉은 피를 두드러지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피조개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도 피조개는 양식이 자연산보다 맛이 좋습니다.

 

 

11월~1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가리비

11월~1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가리비

가리비과에 속하는 조개로 큰 가리비는 원형에 가까운 부채꼴의 대형 조개며,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안에서만 나고, 저질이 사력질이고 수심 10∼70m 되는 곳에서 삽니다.

조개껍질에 광택이 있어야 하고 파르스름한 빛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구입 시 처음부터 껍질을 닫지 않고 

열려 있는 것은 죽어서 상한 것이니 잘 보고 구매하세요.

 

가리비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갖은 채소와 같이 먹으면 좋은데요
가리비는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으로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입니다.

칼로리를 조절해야 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매우 좋습니다.
리신, 레이신, 메시오닌, 아르가 닌, 글루타민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강력 추천하는 해산물입니다.



11월~3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도미

11월~3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도미

연안성 어류로서 대개 바다 밑바닥에서 살며

돔 또는 도미라고 불립니다. 
감성돔은 몸이 타원형이며 등 쪽 외곽이 융기되어 있고,

빛은 회흑색인데 배 쪽은 조금  연한 게 특징입니다.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비만이 걱정되는 중년기에 좋은 식품이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도 아주 좋답니다.


9월~1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굴

9월~1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굴

한의학에서
굴은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으며

삶아서 먹으면 허손을 치료하며 속을 조화 키고 갈증을 그치게 한답니다.
구워 먹으면, 맛이 매우 좋고 피부를 부드럽고 통통하게 해 주고, 안색을 좋게 하는데요

바다의 우유라 불릴 정도로

 철분의 함양이 많고, 아연은 남성의 스태미나에 좋고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철분, 마그네슘으로 빈혈 회복, EPA의 함량으로 심 뇌혈관 질환 예방, 아연은 자양강장, 당뇨 개선, 탈모방지, 셀레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예방, 타우린과 글리코겐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매우 좋으며

 또한 바닷물을 정화하는 기능까지 한다고 하니 인간에게도 자연에게도 매우 이로운 생물입니다.

레몬과 함께 먹으면,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고 굴의 비릿함을 가시게 해 주는데요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굴의 찬 성질을 보완해 소화가 잘 되게 하며, 철분의 흡수도 도와줍니다.

다만 도라지의 쓴 맛은 굴의 비릿함을 증폭시켜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9월~1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대하

9월~1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대하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의 대하(大蝦)는

암컷이 수컷에 비해 커서 수컷이 평균 12~13cm, 암컷 16~18cm에 이르며

큰 것은 27cm에 달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성장 발육, 피부 미용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대하의 껍질에 다량 함유된 

 키토산은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고 몸 밖으로 불순물의 배출을 촉진시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해줍니다.

 


10월~1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홍합

10월~1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홍합

홍합. 작은 식용 조개의 일종으로 전 세계에 수많은 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홍합은 길쭉하고 얇으며 가는 줄무늬가 있고 짙은 푸른빛을 띠고 있고

우리라 전연안 및 남해안에 많이 분포하며 연안의 암초 지대에 부착하여 삽니다.


홍합은 100g당 80kcal 또는 334kJ의 열량을 공급하며 칼슘, 철, 요오드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오장을 보하고, 남자의 양기를 북돋우며, 요기(腰氣, 자궁의 병)와 각기(脚氣) 3)를 다스리고, 

묵은 음식을 소화시키며, 뱃속의 냉기를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다만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탈이 나기도 하는데요

 머리를 답답하게 하고 눈을 침침하게 한다네요

조금이라도 설사가 나면 바로 먹기를 멈추어야 아며

많이 먹으면 단석의 독을 일으켜 장을 뭉치게 하고

오래 먹으면 머리카락을 빠지게 한다고 합니다.



9월~1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광어

9월~1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산물) 광어

가자미목 넙칫과에 속하는 어류이며  넙적한 물고기라는 의미의 광어(廣魚)라고 불리는데요
넙치가 표준말이고 광어가 사투리였지만 광어라는 이름으로 널리 불리면서

광어도 표준말로 대접받게 되었습니다.
미식가들은 산란기를 맞기 전 영양분 비축으로 살이 도톰하게 오른

겨울 광어의 담백한 맛을 즐긴다고 합니다.

봄에 산란기를 맞는 광어는 산란 후에는 영양분이 모두 빠져나가면서 맛이 크게 떨어져

‘3월 광어는 개도 먹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생선이며 
B12가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비만을 방지하고

맛이 담백하고 개운하여 간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라네요


10월~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삼물) 삼치

10월~2월 겨울 제철 음식(해삼물) 삼치

삼치에 함유된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고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특히 좋습니다.

또한 DHA라는 오메가 3 지방산이 100g당 1,288mg 수준으로 많이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D는 고등어보다 삼치가 2배가량 높다고 합니다.

 삼치는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이 높은 편으로 과잉 섭취는 하지 않는 게 좋답니다.


영양 많은 음식으로 맛있는 겨울나기 하세요

 

제재와밍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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